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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 ||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재벌닷컴은 20일 상장사 대주주로 있는 유명 연예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라섰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는 2166억 7193만원으로 이수만 회장(2101억 1253만원)보다 65억 5940만원 많았다.
양현석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178만4777주에서 지난 2일 356만 9554주로 증가했으며 지난 17일 종가기준 6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양 대표가 이 회장을 넘어선 데는 이 달초 YG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100% 무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주식 수가 배로 늘어난데다 소속 가수인 '빅뱅'의 컴백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 컸다.
3위에는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183억 7000만원)으로 나타났고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박진영(104억 1000만원)이 4위, 그 뒤는 SM 소속가수 보아(57억 7000만원)가 차지했다.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부인인 가수 양수경(42억 4000만원), ‘황마담’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황승환(40억 1000만원),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부인인 영화배우 정윤희(3억 8000만원) 등도 6, 7,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657억원으로 1위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이사가 838억8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빅뱅’과 ‘2NE1’이 양현석 대표이사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댄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