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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논란, 결국 '의지'의 한국인

기사승인 2012.08.06  2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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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왕따설’에 휩싸인 티아라 멤버들의 잇딴 방송 출연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특별 MC로 티아라의 은정과 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MC들은 티아라 멤버들의 출연해 기쁜 표정을 나타내며 반겼으며, 2AM 창민은 "지난 주와 느낌이 확 다르다"며 호감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티아라는 멤버 화영이 탈퇴한 가운데, 이들 멤버의 방송출연이 과연 타당한 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방송 출연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비앙냥 거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는 활동을 잠정 중단한 티아라의 은정, 지연, 그리고 아름이 별다른 편집 없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나간 직후 ‘세바퀴’ 시청자 게시판은 이들의 출연분을 편집하지 않는 제작진에 대한 비난 글로 도배됐다.

멤버 소연이 6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은정은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효민 역시 조만간 MBC 금요드라마 ‘천번째 남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친다. 따라서, 티아라 멤버들의 방송출연에 대해 논란은 더욱 거세 질 전망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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