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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세창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세창은 15일 소속사 CNR미디어를 통해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하반기 여러 드라마 작품 제안을 받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NR미디어는 "이세창이 예전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배역으로 출연중일 때 모 매체와의 인터뷰 중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이 여러 회사로부터 있었다'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됐다"며 트로트 앨범 발매 루머에 대해 부정했다.
이어 "트롯가수 보다는 연기자로써 더욱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이세창의 심경고백에 대해 “이세창 이혼 심경 고백, 힘내세요 이세창 파이팅”,“이세창,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미안해하지마. 관심 전혀없어.“,"자숙하고 아내에게 속죄해라 가정 잘 돌보고", "이혼을 하든가 말든가 연예인들 결혼하면 반절이상이 이혼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세창과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카이스트’ ‘해바라기’ 등에 출연한 김지연은 2002년 KBS 1TV 아침드라마 'TV소설-인생화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2003년 4월에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10년만인 지난 달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에 합의, 딸은 김지연이 돌보기로 했고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