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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정체, 전 스포츠 전문 리포터 원자현

기사승인 2025.09.02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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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사진@원자현인스타그램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윤정수와 지난달 혼인신고를 한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던 원자현이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원자현은 2005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 자키, 교통 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동했다.
 
2010년 MBC에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의상과 몸매가 주목을 받아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해졌다.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해 2015년 9월 19일에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종목 숏부문, 미즈비키니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 7월 방송에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당시 영상에서 윤정수는 혼인신고서를 들고 아내를 찾아가 포옹했는데, 아내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확정했다. ‘조선의 사랑꾼’ 관계자는 “윤정수의 아내가 다음 주 방송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니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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