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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파경, 건강 등에 따른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한 듯

기사승인 2013.12.22  1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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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준 김미진 파경/사진@다음프로필
한석준 아나운서(38)와 김미진 아나운서(35)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1일 한 매체는 한석준 KBS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지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한 아나운서의 측근은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생생정보통’, ‘우리말 겨루기’, ‘연예가 중계’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2010년 12월 KBS2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한 뒤 1년 여간 중국연수를 떠났다가 지난해 상반기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고 2년 간의 열애 끝애 2006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 역시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9년 말부터 서울 압구정에서 로드숍 '놉투텐(Nov210)'을 운영하며 패션사업가로 변신했다.
 

   
▲ 한석준아나운서 트위터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석준-김미진 부부는 지난 2008년 5월28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김미진씨는 "남편이 보기엔 깔끔하지만 장이 안좋아 화장실에 자주 간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김미진 아나운서는 “둘이 데이트 할 때부터 한석준의 잦은 생리현상을 경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두 사람의 파경은 건강상에서 오는 복합적 이유가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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