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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희,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최진실과 함께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받아

기사승인 2015.01.04  2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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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음정희
배우 음정희(43) 근황이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포털에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음정희가 오랫동안 노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MBC드라마넷 '추억공감 옛날 테레비'에서는 80년대 방송됐던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이 방영되었다.

'한지붕 세가족'에는 음정희를 비롯하여 한석규 최지우 심은하를 비롯해 김혜수 김영범 등이 출연했다.음정희는 한석규의 부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지붕 세가족'이 다시 소개되면서 올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정희 등 과거 스타들의 추억을 떠오르게 했다.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큰 눈과 쏙 들어가는 보조개, 앙 다문 입술 등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최진실과 함께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음정희는 1990년 MBC 주간연속극 ‘도시인’, 1991년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1년 MBC 미니시리즈‘행복어사전’, 1991년 MBC 8.15특집극 ‘춘사 나운규’,1991년 MBC 미니시리즈‘이별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음정희는 드라마에서 최수종, 한석규 등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라 1991년 여자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 절정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1995년 돌연 유학을 떠났다. 이후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낸 후 드라마에 복귀했다.

당시 음정희는 한 인터뷰에서 “일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고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있어서 떠났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00년 극비리에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리고 2007년 재혼을 해 딸을 출산했다.

지금은 봉사활동에 전념하면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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