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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대선후보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전날(7월 1일)까지 진행한 전국 정치 현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각각의 질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대표로 거론되는 다음의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김 전 후보가 21.3%, 한동훈 전 대표가 11.1%, 안철수 의원은 10.1%였다.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7.4%, 나경원 의원은 5.8%였다. '그외 인물'은 5.9%, '없음'은 33.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무선 100%)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응답률은 5.6%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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