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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서점 60곳, '2025 서울형책방' 선정

기사승인 2025.07.15  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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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책만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로 변신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서울시는 책방 생태계 회복과 책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독서문화사업으로 서울 지역 서점 60곳을 '2025 서울형책방' 으로 선정했다,
 
이는 지역 서점이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이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선정 시 서점별 최대 400만원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되며, 공식 굿즈와 홍보 콘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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