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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김장수 주중대사 소환하라!

기사승인 2016.02.24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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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정부는 추궈홍 중국대사를 초치(招致)하라!
 
[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일본 관료의 입에서 독도의 <독>字 만 나와도 주한 일본대사는 외교통상부로 초치(招致) 당했다. 그런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사드 배치를 문제삼고 한반도 배치가 한·중 관계를 파괴할 수 있다며 협박했다. 완전한 내정간섭(內政干涉)이다.
 
정부는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하여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 논평만 낼 일이 아니다. 만약 일본이 내정간섭 발언을 했다면 정부가 논평만 내고 가만 있었을텐가?
 
정부는 중국에 대한 강력한 항의 차원에서 김장수 주중대사도 소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의 무례한 내정간섭은 더 빈번하게 일어 날 것이다.
 
중국은 인민해방군 기관지를 통해 "전쟁이 터지면 1시간 만에 한국 사드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고 협박까지 했다. 만약 일본의 언론매체가 이런 발언을 했다면 아마도 한국내 언론은 물론이거니와 정치권 모두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중국 앞에서는 작아지는 것이 한국의 언론이고 한국의 야당 정치권이다.
 
정부가 사드배치는 방어차원이라고 중국을 설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중국이 노리는 것은 사드배치 건이 아니다.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삼각동맹을 끊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한국을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이탈시키는 것을 가장 실현 가능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 한국이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가장 약한 고리라고 중국은 인식하고 있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추궈홍 중국대사와 환담을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야당(野黨)을 방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반미(反美)와 반일(反日) 성향의 야당을 포섭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야당을 공략하여 한-미 동맹에 균열의 틈을 내려는 수작이다.
 
적(敵)의 적(敵)은 동지라는 원칙하에 반미-반일의 한국 야당은 중국입장에서는 동지(同志)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한 중국대사의 협박은 시작에 불과하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한반도를 자신의 속국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런 역사적 인식이 이번에 그대로 표출된 것이다.
 
조선시대처럼 중국앞에 기죽는 것을 보이면 중국은 한국에 대해 더 무례하게 나올 것은 뻔한 이치다. 중국은 한국뒤에 미국이 있기 때문에 여태껏 참았을 뿐이다. 이제 중국은 본색을 드러냈다.
 
중국의 사드레이더 폭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중국 환구시보와 인민해방군 기관지를 통해 "전쟁이 터지면 1시간 만에 한국 사드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현실은 불가능하다.
 
중국의 공군력으로는 주한미군 공군력과 한국의 공군력을 이겨낼 수 없다. 만에 하나 중국이 한국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도리어 중국의 몰락으로 연결된다.
 
한-미 동맹으로 묶여 있는 한국을 공격하는 것은 미국과의 전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순간 중국은 바로 분열과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중국은 현재도 동남아시아 각국을 적으로 만들었다. 아세안 각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서쪽 지역 신장 위구르 지역은 잠재적 독립분쟁지역이다.
 
특히 위구르 지역은 무슬림세력과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것은 중국이 가장 꺼려하는 상황이다. 소수민족의 다발성 독립요구는 궁극적으로 중국의 몰락과 직결하기 때문이다.
 
모택동 전술과 夷以制夷
 
중국의 전통적 전술은 이이제이 전술이다. 오랑케로 오랑케를 제압한다는 내용이다. 중국대사가 야당 더민주당을 방문한 것도 바로 이이제이 전술의 일환이다.
 
조국에 대해 협박하는 중국대사에 대해 항의는커녕 오히려 동조한 야당정치인은 조선시대 중국사신앞에 꼼짝도 못하는 사대주의자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한마디로 자존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장개석 군대를 몰락시킨 모택동 전술은 16자로 요약된다. 『敵進我退, 敵止我憂, 敵避我擊, 敵退我進』 로 표현되는 16자 전법이다.
 
이 전법의 핵심은 <적이 진격하면 물라나고, 적이 물러나면 진격한다>이다. 이번 중국의 한국에 대한 외교전술은 모택동 전술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한국이 중국에 대해 경제적 보복이니 하면서 지레 겁먹자 중국은 한국을 강하게 밀어부친 것이다. 모택동 전술의 <敵退我進>에 해당한다.
 
따라서 우리의 중국에 대한 외교정책은 간단하다. 모택동 전술에 입각해서 중국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된다. 성공 사례도 있다. 베트남은 중국에 대해 전쟁불사를 선언하였다.
 
남사군도에서의 영유권 분쟁에 베트남은 결사항전의 칼을 빼들자 중국은 도리어 물러났다. 하물며 한-미 동맹으로 연결된 한국이 중국 앞에서 굽실 거리는 것은 모양새 빠지는 일이다. 강하게 밀어 부치면 중국은 물러나게 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장수 중국 대사를 즉각 소환하고 중국에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하는 열쇠다.
 
동맹은 적에 맞서 같이 싸워야 동맹이다.
적의 적은 동맹이고 적의 동맹은 적이다. 따라서 중국은 우리의 적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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