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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e스포츠 게임단 구단주 되다

기사승인 2019.11.08  0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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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아나운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기상캐스터 신예지(31) 아나운서가 KBS2 '해피투게더4' 에서 현실 과거를 솔직하게 밝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조우종·이지애·서현진·김일중·신예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신예지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주변의 반응이 힘들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저조한 성과도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e스포츠 게임단 구단주가 되는 등 KBS때보다 훨씬 높은 수입으로 다른 프리들과 사뭇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게임 구단주가된 신예지 아나운서.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예지 아나운서는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디자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석패율이란 주제로 스피커상을 수상을 한 계기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2011년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신 아나운서는 2013년에는 KBS 공채 기상캐스터가 되면서 2017년도까지 활동했으며, e스포츠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WEGL이라는 리그를 성공적으로 기획을 했다. 2018년도에는 e스포츠 프로팀 카론 이스포츠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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