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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임 자유시민당 창당준비위원장(전 MBC 공정노조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시민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수락 소감을 밝히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상천 기자 |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 자유시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회의실에서 ‘자유시민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에 이어 대한민국으로의 새로운 진화를 향하여 ‘국민이 주인인 정당’ 표방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의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날 ‘자유시민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는 성삼영 국민노조 정치교육원 원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 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창당준비위원인 박준식 자유민주국민연합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주대환 국민노조 고문의 축사, 이종혁 전 의원(18대 국회의원)을 임시의장 선출하여 의안 심의 및 결정,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의 당명 제안,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의 발기인 일동 명의로 ‘자유시민당 중앙당 발기인대회’ 취지문 낭독, 이희범 자유연대의 창당준비위원장 추천자 제안, 이순임 전 MBC 공정노조위원장의 창당준비위원장 인사말, 폐회선언,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식순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 방지책으로 오프라인 행사와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방송이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자유시민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마친 후, 창당준비위원들은 대회장 앞에 대기 중인 버스에 승차해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바로 이동해 참석자들은 재집결하여 현충탑 앞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헌화 분향하고 일동 추모 참배하는 행사를 제2부 식순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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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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