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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아나운서 결혼발표, 예비신랑은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한 현직 판사

기사승인 2021.04.06  1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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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웨딩21
예린(35) MBC 아나운서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6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라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차 아나운서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으며 예쁘게 살아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차현우)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막내동생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다.
 
차예린 아나운서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한 미모를 갖춘 수재로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에 선출됐다.
 
이어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으며 2년 뒤인 2013년 MBC로 옮긴 차예린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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