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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여론이 56%인데 이를 수용 못하는 야당

기사승인 2022.01.21  2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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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요구56% ‘민주당은 지면죽는다’ 각오에 국민의힘은 대응 못해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선거가 40여일 남았는데 국민이 선호하는 대선 주작 없어 비호감 대선이 되어가고 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정권유지를 바라는 사람보다 20% 정도 많다. 이것이 지금 가장 신뢰할만한 지표다. 선거판이 아무리 출렁여도 이 격차는 바뀌지 않는다.
 
정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을 때 민주당과 국민의힘 쪽이 보인 대응 방식은 큰 차이가 있다. 민주당은 DJP(김대중 김종필) 이회장 대망론을 잠재우고 김대중을 대통령에 당선시켰고, 16대 대선에선 노무현 때도 김대업 병풍 조작사건으로 이회창 대방론을 잠재우고 노무현48% 이회창46%로 당선 시켰다.
 
대세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 기울자 민주당은 전과 5범인 김대업을 내세워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가 있다는 거짓말로 낙선시켰다. 그러나 김대업의 병풍조작사건은 모두 거짓말로 드러났다.
 
17대 대선에서도 이명박 대선후보 낙선시키기 위해 김경준 앞세워 BBK(투자 자문사) 사기 사건을 이명박과 엮어 선거판을 뒤집으려는 시도가 집요하게 벌어졌다. 특검을 통해 BBK는 김경준의 사기이고 이명박도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주당은 BBK 특검법을 힘으로 밀어붙였고 국회는 연일 난장판이 됐다. 국회 육탄전에 전기톱과 쇠줄이 등장한 게 그때였다. 국회의원 아닌 외부인들이 국회 내부로 밀고 들어와 점거한 것도 이때였다. 그러나 김대업에 속은 국민들은 민주당 거짓말에 속지 않고 이명박48.7% 민주당 정동영 26.2%로 이명박을 당선 시켰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로 매도 했으나 51%를 얻은 박근혜 대통령이 48% 얻은 문재인을 누르고 당선 되었다. 안철수 후보가 기권하는 바람에 안철수 후보 표가 문재인이 가면서 격차가 좁혀 졌다.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41% 홍준표 24% 안철수 21%, 유승민 6% 야당 단일화를 못해서 정권을 넘겨 주었다.
 
문재인도 트루킹 댓글 8846만 건 중에 4100만 것이 문재인 당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대법원은 판결을 했고 주범 김경수는 2년형을 살고 있다. 이렇게 악랄한 집단이 민주당이다.
 
2022.3.9 대선에서도 패륜 불륜 대장동비리 전과4범 조카살인범 아들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을 후보로 내세워 놓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경력문제 부풀려 이재명 비리문제를 덮고 있다. 그런데도 국민의 힘은 대응을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민 56%가 정권교체를 요구하고 있는데도 집안 권력투쟁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다.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 역시 분당으로 지지율 추락에 탄핵을 받고 정권을 잃을 위기에 몰렸었다. 병풍조작과 노무현의 국정실패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압도적으로 높아 22% 차이로 당선되었는데도 광우병폭동사건을 일으켜 이명박 대통령을 퇴출시키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댓글 세원호 참사 앞세워 집요하게 밀어붙혀 결국 탄핵으로 몰고 갔다. 이런 집단이 민주당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이계성 lgs1941@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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