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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유병호 감사위원 임명안 재가

기사승인 2024.02.16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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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임기 4년의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은 감사원장과 함께 감사위원회의를 구성해 감사원의 주요 감사 계획과 감사 결과 등을 다수결로 심의·의결한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지난해 11월 임명된 김영신 감사위원에 이어 윤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됐다. 나머지 감사위원 4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경남 합천 태생으로, 대아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유 감사위원은 행정고시(38회)를 합격한 후 1997년 감사원에 전입해 사무총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심의실장, 지방행정감사1국장, 국방감사국(단)장, IT감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생으로, 덕원고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행정고시(35회)를 합격한 후 1997년 감사원에 전입해 제1사무차장, 기획조정실장, 특별조사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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