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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국립공원 내장산백암사무소 |
알 모양의 대주머니에서 갓 태어나 반나절 만에 화려한 자태를 펼친 뒤 시들어버리는 매우 짧고도 귀한 생애를 가진 버섯이다.
입암산(626m)은 정읍시 입암면과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서부지역과 접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의 경계에 위치하고 주위에 축성한 백제 때의 입암산성과 더불어 내장 6봉, 백양 3봉과 함께 호남의 손꼽히는 명승지이다.
실제로는 내장산 11봉과 백암산의 6봉을 비롯해서 이 입암산 지역을 통틀어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일컫고 있으며 내장산과 백암산 못지않은 매력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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