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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무공훈장 서훈식 개최

기사승인 2025.06.26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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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해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목) 오전, 계룡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서훈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훈식에서는 고(故) 김영준 소령, 고(故) 김춘봉 소령, 고(故) 권달서 상사, 고(故) 김재곤 상사, 고(故) 김종호 상사, 고(故) 선우일 상사, 고(故) 강지순 중사, 고(故) 김동근 중사, 고(故) 임기술 하사에게 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사진@해군
이들은 6·25전쟁 중 공적이 인정되어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의 혼란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했던 분들이다.
 
또한, 6·25전쟁 당시 준군사조직인 대한청년단 소속으로 작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고(故) 김갑순 단원이 전공을 인정받아, 전사한 지 75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되었다.
 
해군은 육군인사사령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잊힌 무공훈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해군참모총장이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직접 전달하는 서훈식을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1개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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