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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
이번 서훈식에서는 고(故) 김영준 소령, 고(故) 김춘봉 소령, 고(故) 권달서 상사, 고(故) 김재곤 상사, 고(故) 김종호 상사, 고(故) 선우일 상사, 고(故) 강지순 중사, 고(故) 김동근 중사, 고(故) 임기술 하사에게 무공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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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 |
또한, 6·25전쟁 당시 준군사조직인 대한청년단 소속으로 작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고(故) 김갑순 단원이 전공을 인정받아, 전사한 지 75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되었다.
해군은 육군인사사령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잊힌 무공훈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해군참모총장이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직접 전달하는 서훈식을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1개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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