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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5일까지 최대 250mm 이상의 극한 호우 예상

기사승인 2025.08.03  1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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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마비
폭염에 이어 5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다시 예상된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곳에 따라 5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남 해안이나 경남 해안처럼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고 남쪽의 수증기가 다량으로 부딪히는 지역은 굉장히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대 강수량은 제주와 부산,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등 서쪽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250m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수도권과 충청,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50~80mm의 극한 호우가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북부, 대전·세종·충남, 전북에는 최대 150mm 이상, 강원 산지와 충북에도 최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5일에도 대구·경북 경남 내륙에 최대 60mm, 광주와 전남·전북에 최대 40mm 등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7월 초 폭염에 이은 7월 중순 폭우, 7월 말 폭염에 이어 8월 초 다시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6, 7일에도 다시 한 번 많은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면 곧바로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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