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국민의힘 윤리위, 전한길 경고 조치

기사승인 2025.08.14  17:29:00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전한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14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난동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해 가장 낮은 징계 수위인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여상원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리위원들 간 의견이 갈려 다수결로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관해 징계 사례를 찾아봤지만 발견하지 못했다"며 "정치적 문제로 풀어야지 법적 문제로 풀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대선 '후보 교체' 파동으로 '당원권 3년 정치 요청을 받았던 권영세·이양수 의원에 대해선 다음 달 4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전씨는 이날 윤리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당원 석에서 배신자 구호가 나와 참다못해 구호를 외치고 동참한 것"이라며 "징계 결과에 따르겠지만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전대 중에 징계는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