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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회공헌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가진 특별한 굿즈들이다.
풀무원 협업 서울라면이 대표 사례다.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500만 봉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올해는 캐릭터 해치를 내세운 패키지 리뉴얼와 ‘푸드 QR’ 기능을 도입해 재료·영양·포장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투명성과 신뢰성 덕분에 미국, 멕시코,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등 해외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라면은 외로움 지원 플랫폼인 ‘서울마음편의점’에 기부돼 참여자들에게 전달되고, 단순한 식품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가 되고 있다. 또한 동행 학습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재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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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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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서울 굿즈’는 이제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다.라면 한 봉지는 마음을 열고, 티셔츠 한 장은 새로운 연결을 만들며, 수익 일부는 도시의 외로움을 덜어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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