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서울라면 착한 굿즈의 표본이 되었다

기사승인 2025.08.20  17:25:04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여러 기업과 협력해 ‘서울 굿즈’를 만들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회공헌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가진 특별한 굿즈들이다.
 
풀무원 협업 서울라면이 대표 사례다.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500만 봉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올해는 캐릭터 해치를 내세운 패키지 리뉴얼와 ‘푸드 QR’ 기능을 도입해 재료·영양·포장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투명성과 신뢰성 덕분에 미국, 멕시코,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등 해외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라면은 외로움 지원 플랫폼인 ‘서울마음편의점’에 기부돼 참여자들에게 전달되고, 단순한 식품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가 되고 있다. 또한 동행 학습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재비도 지원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서울라면처럼 수익과 관계없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은, 판매 후 사회환원이라는 서울시 굿즈의 상징이 되었다. 올해 말 협약이 종료되는 바프아몬드, 커버낫, 만월회 등도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서울 굿즈’는 이제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다.라면 한 봉지는 마음을 열고, 티셔츠 한 장은 새로운 연결을 만들며, 수익 일부는 도시의 외로움을 덜어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