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해군, 한미 연합 대잠전훈련 '2025 사일런트 샤크 훈련' 참가

기사승인 2025.11.17  17:42:15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사진@해군
사진@해군
해군은 11월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한미 연합 대잠전훈련 '2025 사일런트 샤크 훈련'에 참가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안무함(SS-III, 3000톤급)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하며, 美 해군은 잠수함과 P-8 해상초계기가 참가하여 실전적이고 입체적인 대잠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무함은 장거리 원양항해와 고수온 열대해역 작전능력을 입증하며 17일 괌에 도착했다.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인 안무함이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안건영 안무함장(대령)은 “장거리 원양항해를 통해 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미해군은 이번 사일런트 샤크 훈련을 통해 잠수함 추적·공격, 자유공방전, 항공대잠전 등 실전적 훈련으로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