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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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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군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안무함(SS-III, 3000톤급)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하며, 美 해군은 잠수함과 P-8 해상초계기가 참가하여 실전적이고 입체적인 대잠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무함은 장거리 원양항해와 고수온 열대해역 작전능력을 입증하며 17일 괌에 도착했다.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인 안무함이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안건영 안무함장(대령)은 “장거리 원양항해를 통해 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미해군은 이번 사일런트 샤크 훈련을 통해 잠수함 추적·공격, 자유공방전, 항공대잠전 등 실전적 훈련으로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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