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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장동혁, 윤 어게인과 절연하라"

기사승인 2026.02.19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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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은희의원인스타그램
 “장동혁 대표가 더 이상 모호한 입장으로 국민을 기만해선 안 될 것”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국민의힘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직후 “장동혁 지도부는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하라”고 촉구했다.
 
대안과 미래 소속인 국민의힘 의원 24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동혁 대표가) 더 이상 모호한 입장으로 국민을 기만해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어게인’ ‘부정선거’를 외치는 극우 세력과의 잘못된 동행은 보수의 공멸(共滅)만 부를 뿐”이라며 “장동혁 지도부는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공식 선언하고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날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인정한 법원 판단과 관련해선 “법치주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보수 정당의 일원으로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불법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제대로 수호하지 못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제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반성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며 “지금이 역사와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마저 외면한다면,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회복 불가능한 국민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대안과 미래’는 당의 전면적인 재구성과 쇄신을 위해 국민과 역사의 편에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전날 장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절연보다 중요한 것은 전환”이라면서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사실상 거부한 바 있다. 이
 
이날도 장 대표는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이 내란재판에서 유죄 선고 받은 데 대한 입장을 따로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선고 당일에는 당 대표로서 고심하면서 이르면 20일 오전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대안과 미래는 지난 대선이후 권영진·박정하·배준영·서범수·엄태영·이성권·조은희·최형두 의원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이들은 2025년 12월 3일 12.3 내란 1주기를 맞아 국민의속 의원 107명 전원의 사과 의사를 묻는 등 대국민 사과를 주도하였으며,고동진·권영진·김건·김성원·김소희·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정훈·박정하·배준영·서범수·송석준·신성범·안상훈·안철수·엄태영·우재준·유용원·이상휘·이성권·정연욱·조은희·진종오·최형두 25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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