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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정원오 향해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사승인 2026.04.15  1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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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오세훈 시장이 bts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소인 세종문화회관일대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오세훈 페이스북
오세훈, “시민이 원하는 것만 하는 시장이 좋은 시장일까요.”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은 개척자 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원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 정원오 후보의 말처럼 ‘시민이 원하는 것만 하는 시장’이 좋은 시장일까요.”라며 “ 시민의 일상을 챙기는 일,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해결하는 일은 서울시장이라면 너무도 당연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일상을 꼼꼼히 지키는 일은 24시간 제 손을 떠난 적이 없다.”면서 “ 교통, 복지, 안전, 생활 인프라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는 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눈앞의 민원만 처리하는 ‘수요 반응형 시장’으로는 급변하는 시대, 글로벌 경쟁 속에서 서울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없다.”며 “ 시민이 오늘 당장 원하는 것만 좇다 보면 정작 내일 반드시 필요한 변화는 놓치게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필요한 것이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한 발 앞서 길을 여는
‘개척자의 리더십’이다.”며 “ 처음에는 낯설고 반대도 따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 정원오 후보는 ‘G2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당장 눈앞의 요구에만 매달리는 시정 기조라면, 무슨 수로 G2 도시를 만드시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떤 산업을 키우고, 어떤 인프라를 만들고, 어떤 규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부터 내놓으십시오. 비전 없는 민원 행정으로는 도시는 절대 도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시장은 인기 투표를 하는 자리가 아니다.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라며 ”서울은 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앞서가는 도시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그 길이 쉽지 않더라도 그 길에 비판이 따르더라도, 저는 서울의 미래를 위해 먼저 길을 낼 것이다.“고 다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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