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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관영 지사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오늘부터 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도민의 판단을 받겠다”며 출마를 공언했다.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무소속 후보가 아니라 도민소속 후보로 이 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달 1일 제명 당한 지 한 달 여만이다. 김 지사는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와 맞대결하게 됐다.
김 지사는 지난달 1일 ‘현금 살포 의혹’으로 당에서 비상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에서 청년 당원 및 기초의원과 식사 자리를 가지면서 이들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이다.
김지사가 비상 징계를 받으면서, 같은 달 8~10일 예정됐던 본경선에 김 지사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원택 후보와 안호영 민주당 의원 2파전으로 치러진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결과, 4월 10일 이 후보가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김 지사 출마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이원택 후보는 대표적인 ‘친정청래계’ 인사여서, 공천에 불복한 김 지사와 이 후보 간 대결은 ‘반청 vs 친청’ 구도가 됐다.
새전북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4월 30일~5월 1일 무선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조사해 지난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이원택 후보는 39.6%, 김관영 지사는 36.6%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 3.1%포인트,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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