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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전 총리. 사진@김민석sns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위해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지난달 30일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당에 복귀한 지 6일 만이자 당권 주자들 가운데 첫 대표 출마 선언이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지지를 정당지지와 선거결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며 “이대로는 국정성공도 총선승리도 당의 단합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합당추진, 검찰개혁논의, 공천과 선거전략 등에서 나타난 숙의부족, 토론부족, 절차미비, 일관성부족은 많은 문제를 낳았다”고도 했다.
김 전 총리는 그러면서 “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줄 것을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다만 “지난 지도부의 노력을 동지적 관점에서 치하한다”고도 했다.
이날 김 전 총리가 출마선언을 한 전일빌딩245는 5·18 사적지로 건물 외벽 등에 헬기 사격에 의한 총탄 자국 245개가 발견된 곳이다.
김 전 총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는 본격 막이 오를 전망이다. 송영길 의원도 금주 중에 출마 선언을 한다는 입장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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