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ad44

청와대 조직개편, 비서조직의 간결화를 위해 2실 9수석으로

기사승인 2013.01.21  16:26:32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 청와대.사진@푸른한국닷컴

실의 폐지와 신설에 따라 현재와 같은 2실 9수석비서관 수로 유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청와대에 국가안보실과 국정기획수석비서관·미래전략수석비서관을 신설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또한, 대통령인수위원회는 현재의 대통령실장 명칭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서조직의 간결화를 위해 2실 9수석으로 개편한다”면서 “국가안보실을 신설하는 대신 정책실과기획관 제도는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실 9수석비서관인 청와대 조직은 실의 폐지와 신설에 따라 같은 수로 유지된다.

대통령인수위원회는 또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 변경에 대한 질문에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대통령인수위원회는 15일 현재 15부2처18청인 정부 조직을 17부3처17청으로 늘리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