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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봉 눈물.@온라인커뮤니티 |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심수봉은 23일 밤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에 출연 자신의 노래 ‘무궁화’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심수봉은 자신의 데뷔곡인 ‘그때 그 사람’과 신곡 ‘나의 신부여’를 선보여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심수봉은 “시간이 흐르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자 노래의 가사가 얼마나 슬프고 아픈지를 몸소 느끼게 되었다”며 심정을 전했다.
영적 감응이 예민한 심수봉이 1985년 발표한 “무궁화”는 돌아가신 박대통령의 령(靈)이 심수봉에게 감응되어 만들어진 노래라는 설이 있다.
무궁화의 주요 가사는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등이다.
심수봉은 이번 무대에서 MC 배철수와 1978년 MBC ‘대학가요제’ 동기라고도 밝혀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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