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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대한민국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기사승인 2014.01.19  2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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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전범귀신 떠받드는 아베신조 즉각 사죄하라!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야스쿠니신사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태평양전쟁 등으로 숨진 혼령을 합사한 곳이며, 전범귀신 악령(惡靈)을 떠받드는 장소다,

전범국 일본은 우리에게 36년간의 식민지배라는 뼈아픈 치욕을 안겼다. 아베신조는 전범 조상의 DNA를 물려받아 전쟁과 약탈이 그에 기본 모토다.

때문에 전범귀신을 모아놓은 악령참배(신사참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대한 침략을 정당화하려했다. 아베신조는 즉각 위안부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라!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위안부 결의안준수 촉구서명은 지난 2007년 미국 하원 의원인 스티브 이스라엘(민주, 뉴욕) 의원과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의 주도하에 이뤄졌으며. 미 의회를 통과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식 서명을 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이번 결의안 서명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 주장의 부당성을 지구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이 그것도 일본의 최대우방 미국 의회가 공식 확인하고 대통령이 서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다.

한국, 중국에서 위안부를 강제 동원하고 학살, 강간, 약탈 등 온갖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역사적 증거들이 명백한데도 이를 부인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특히 아베신조는 최대 우방인 미 의회의 이번 조치가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지 직시하기 바란다.

아베신조와 일본극우 단체는

첫째, 일본 군대가 강제로 젊은 여성들을 ‘위안부’라는 미명(美名)하에 성의 노예로 만든 사실을, 아베신조 총리와 극우단체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하며, 또한 일본국 총리로서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전 세계가 인정할 수 있는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둘째, 일본국 아베총리는 자국군의 위안부(성노리개)로 강제동원한 것을 부인하는 추태와 우리의 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짓 즉각 중단하라!

위안부는 당시 일본 정부에 의한 물리적, 성적, 심리적 폭력을 받은 생존자들은 아베 총리로부터 사과 또는 그이상의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전범국은 직시하라! 위안부와 독도의 날조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현 세대와 미래세대가 곧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아베와 극우단체가 밝혀야 한다.

또한 일본의 반인륜적 막가파 행위를 막아야 한다. 일본은 유엔 분담금(分擔金)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자만심으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전범국 일본은 국제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는 상임이사국이 될 자격이 없다. 동북아 갈등의 주범인 전범국 일본이 상임이사국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일본은 상임이사국을 꿈꾸기 전에 우선 자신들의 전쟁범죄에 대한 공식인정과 사과부터 선행해야 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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