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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사과,“흡연은 공공장소에 대한 규범을 지키지 못 하는 행동”

기사승인 2020.07.12  0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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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보이즈공식트위터
그룹 더보이즈 선우(20)가 해수욕장서의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선우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도 11일 "공공장소에서의 규범을 어기는 모습으로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 뿐만 아니라 함께 동행했던 멤버들 또한 잘못된 행동임을 무거운 마음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티스트 관리에 주의와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선우도 10일 공식 팬카페에 "멤버들과 경연 프로그램이 끝난 뒤 잠시 휴가로 바다에 가게 됐는데 그곳에서 공공장소에 대한 규범을 지키지 못 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을 주시는 더비(공식 팬덤) 여러분께 그리고 소중한 멤버들 열심히 해주시는 회사 분들과 저를 믿어주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면목이 없고 죄송스럽다"라고 사과했다.
 
선우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며 실망하셨을 더비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깊게 반성하고 충분히 자책하며 꼭 발전하겠다"라 덧붙였다.
 
앞서 더보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FOR THE B #NEWSHOT”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우가 마스크를 쓴 채 멤버들과 한밤중 해변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읐는데 그의 한 손에 담배가 들려 있어 논란이 됐다.
 
한편 선우는 멤버 뉴와 함께 2018년 SNS를 통해 여성을 희롱하는 글을 올렸다며 팬들이 더보이즈 탈퇴를 요청하는 요구에 시달린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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