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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부,동해산불에 이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쾌척

기사승인 2022.08.19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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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사진@김세정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세정(26)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천사가 되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 김세정이 수재 의연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정의 기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세정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때 소방관과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김세정 뿐만 아니라 앞서 배우 이동휘, 안효섭, 제이홉, 안영미, 수지, 유재석, 김혜수 등의 많은 스타들이 수재 의연금을 기부한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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