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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승을 넘긴 12명의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반지가 없었던 73세 '최고령 월드시리즈 감독' 기록을 세운 휴스턴의 베이커 감독이 우승 후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MLB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휴스턴은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WS 6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4-1 역전승을 거두며 홈에서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2017년 창단 첫 WS 우승 이후 5년 만에 다시 WS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휴스턴의 유격수 헤레미 페냐는 신인 야수 최초로 WS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노장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생애 첫 WS 우승 반지를 끼게 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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