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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월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합참은 이날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탐지했다”면서 “비행거리 등 정확한 미사일 제원을 분석 중에 있다”고 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22일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리는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 지난 21~23일 방사능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중 핵무기’(핵무인 수중공격정)를 시험 발사한 지 나흘 만이다.
최근 한미 연합연습 기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전개 훈련이 실시되고 조만간 미 항모가 한반도에 입항해 한미가 연합 해상 훈련을 펼치는데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18∼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참관한 가운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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