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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한동훈 대표는 8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변인단과 중앙연수원장 겸 중앙연수위원장, 재해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한지아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지난 5일 한지아·곽규택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한 데 이어 8명의 대변인단에 친한(親한동훈) 인사들을 임명했다.
대변인 8명은 원외인사로 윤희석 선임대변인 유임됐고, 호준석 서울 구로을·김혜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박상수 인천서갑·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 22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이었던 정광재 전 한동훈 당대표 캠프 대변인과 송영훈 변호사가 합류했다.
옛 '이준석 지도부' 토론배틀을 통해 발탁됐었고, 당외에서 평론가로 활동해온 김연주 전 상근부대변인도 대변인으로 영전했다.
당 중앙연수위원장엔 여연 여의도아카데미 소장을 맡았던 이달희 의원, 재해대책위원장엔 부산경찰청장 출신으로서 서천호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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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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