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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1960년대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 79달러로 세계 최빈국이 2024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194달러로 세계 6위 경제 대국에 세계 4위의 군사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교육의 힘이었다. 전교조가 교육을 장악 사상 교육을 시작하면서 우리 교육은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전교조가 만든 교과서에 세계 최빈국 북한 천리마 운동은 성공했고 5000년 가난의 때를 벗겨준 새마을 운동을 비하했다.
“해냄에듀” 교과서 최빈국 만든 북 천리마 운동은 성공 5000년 가난의 때를 벗겨준 새마을운동 실패로. 한국사 교과서 9종 중 “해냄에듀” 교과서만 유일하게 1956년 북한이 시작한 ‘천리마 운동’ 장점만. “해냄에듀” 출판사 교과서는 또 북한 핵무기 보유에 대해 ‘핵보유국 지위에서 미국과 협상해 체제를 보장받으려는 의도’라며 북 두둔. |
“해냄에듀” 교과서는 천리마 운동에 대해 ‘천리마를 탄 것처럼 빠른 속도로 전후 복구와 경제 성장을 이룩하자는 운동이었다. 하지만 생산뿐만 아니라 문화, 사상, 도덕 등 모든 생활 영역으로 확대됐다’고 썼다.
다른 교과서들은 ‘유일 지배 체제의 기반 마련에 이용’ ‘강제 동원하는 방식이라 점차 한계’ 등으로 한계점을 명확히 적은 것과 차이가 있다. “해냄에듀” 교과서는 새마을 운동에 대해선 ‘유신 체제를 정당화하였다는 비판도 받았다’고 부정적 측면을 함께 서술했다.
“해냄에듀”교과서 북 천리마운동은 성공 한국 새마을 운동은 실패
“해냄에듀” 출판사 교과서는 또 북한 핵무기 보유에 대해 ‘핵보유국 지위에서 미국과 협상해 체제를 보장받으려는 의도’라는 북한 입장을 두둔했다
김일성이 6·25전쟁 이후 전개한 천리마 운동은 ‘새벽별 보기운동’ ‘천삽뜨고 허리 한번 펴기 운동’ 같은 구호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주민들을 쥐어짜면서 희생을 강요하는 운동이었다.
물질적 보상이나 자금 투입, 기술 지원 없이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것만 독려하다 보니 반짝 효과가 나타났다. 궁극적으로 ‘고난의 행군’과 대규모 탈북이라는 생지옥을 초래했다. 지금도 김정은은 ‘만리마 운동’이란 이름으로 주민 착취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반면 새마을 운동은 개발도상국 등 여러 국가가 농촌 발전 모델로 삼기 위해 배우러 오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을 망친 전교조 좌익 교사가 역사 왜곡 교과서를 학교에서 선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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