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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22분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심사가 열린 곳이다.
내란 특검이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심문이 끝나면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기다린다. 심문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지 4개월 만에 재구속 되게 된다. 반면 영장이 기각되면 윤 전 대통령은 즉각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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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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