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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남편 향한 악성 댓글 경고 메시지 남겨

기사승인 2025.07.03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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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아인스타그램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35)가 남편을 향한 선을 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김연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죽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연아가 지난 5월 제대한 남편 고우림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모습들이 담겼다.
 
그러면서 김연아는 “3년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드립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2022년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한 이후 그간 두 사람과 관련된 악성 게시글에 대한 경고성 글로 보인다.
 
그동안 ‘김연아가 아깝다’는 취지의 댓글이 수없이 달려왔다. 특히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과 이혼설까지 퍼져나갔다.
 
앞서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결혼 5개월 만에 “유튜브를 통한 김연아 부부 관련 가짜 뉴스가 지속해서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며 “이런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 뉴스로 인한 김연아 부부의 명예훼손과 유튜버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역시 “고우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가짜 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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