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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18일 서울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된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가락시장, 노을공원, 선유도공원 등 20년 넘게 방치됐던 '가락시장 정수탑‘이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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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정수탑.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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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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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서울시 |
32m 높이의 탑을 감싼 네드 칸(Ned Kahn)의 작품, <비의 장막> 33만여 개 친환경 소재가 빛과 바람에 반응해 낮에는 물결 같은 반짝임을,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 경관을 선사한다.
탑 내부, 시민 100명이 참여한 <바다의 시간> 470개의 블록으로 표현한 30년간의 바다 수위 변화, 시민과 ‘함께 만든 예술’이라 더욱 특별하다.
7,000㎡ 규모로 조성된 '가로정원' 작품을 둘러싼 거울 연못과 가로정원, 예술과 휴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쉼터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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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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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아트 파빌리온 <새로운 지층>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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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아트 파빌리온 <새로운 지층>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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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시민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서울의 또 다른 공공미술도 있다. 노을공원의 아트 파빌리온 <새로운 지층>, 선유도공원의 <그림자 아카이브>, AR 작품 <선유동화>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