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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전문 배우 김주영 별세, 최근에는 신내림 받고 무속인으로 살아

기사승인 2025.10.01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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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했던 김주영씨가 3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폐렴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다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사망했니다.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1980년대 수사반장 등에서 악역 조연 등을 맡아왔고, 1990년대엔 KBS 간판 사극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1985~1986) '용의 눈물'(1996~1998) '명성황후'(2001~2002) '대왕세종'(2008) '정도전'(2014) 등에서 명연기를 펼쳤다.
 
고인은 2014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조민수 역을 끝으로 방송 출연을 마무리했고 이후 무속인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2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무속인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2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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