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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중앙지검장에 항소포기 고발 된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기사승인 2025.11.19  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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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법무부는 19일 검사장급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의 후임으로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
 
대검 반부패부에는 주민철(32기) 서울중앙지검 중경2단 부장검사가 승진 임명됐다. 수원고검 검사장에는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광주고검 검사장에는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용환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대검검사급으로 승진해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신규 보임됐다.

항소포기 키맨으로 지적받고 있는 박 검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광주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장을 거쳐, 추미매 법무부장관 시절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2차장 등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중앙지검장까지 수직 승진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9일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건과 관련해 직무 유기·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과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서울중앙지검장 사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충원해 검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그와 함께 대검검사급 검사의 인적 쇄신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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