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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고래정원

기사승인 2025.12.11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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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 신안군청
11일 전남 신안군청은 잠결에 스쳤던 고래의 숨결이 현실이 되는 곳 신안군 흑산면 예리에 위치한 고래정원을 소개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예전의 흑산도는 고래 파시(波市)가 있을 정도로 많은 고래들의 집이었다. 그런 흑산도의 옛 기억을 위해 신안군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사진@전남 신안군청
일제 강점기 시대에 흑산도 앞바다에서 포획된 고래는 예리마을 해체작업장에서 손질을 거쳤다. 고래 고기는 시모노세키로 나갔고, 고래 비료는 효고 현으로 보내졌다.
 
정부는 흑산도 관광자원에 주목해 ‘2023년 k-관광산업섬 육성 대상자’로 선정 세계인이 찾는 섬으로 가꾸어나가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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