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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대의회 국정연설. 사진@백악관 |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2일 국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대이란 공격과 관련해 “항상 4주 과정이었다. 우리는 4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은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 이후 이란에서 민주주의가 성장할 것을 희망한다며 “이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작전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대대적인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를 비롯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을 제거하는 등 이번 작전의 성과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나오고 있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란에 대해 “매우 폭력적 정권이다. 역사상 가장 폭력적 정권의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뿐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작전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작전을 종료할 잠재적 출구는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상황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아무도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공을 믿지 못할 것이다. 한 번의 공격으로 48명의 (이란) 지도자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시사 주간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선 이란 새 지도부와 대화할 의사가 있다며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NBC방송 인터뷰에선 이란이 미국의 요구 조건을 만족한다면 공격을 중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그러질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올린 6분짜리 영상에서는 “이번 작전은 미국인들이 핵무기와 수많은 위협으로 무장한 급진적이고, 피에 굶주린 테러 정권과 맞서야 하는 상황을 영구히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공격은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란이 보복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전사한 것에 대해서는 “조국을 위해 희생을 치른 애국자들을 애도한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작전이 끝날 때까지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전사자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사실상 (서구) 문명 자체에 전쟁을 선포한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와 이스라엘의 결의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고 했다.
그는 “장거리 미사일과 핵으로 무장한 이란 정권은 모든 미국인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며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그런 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세계를 협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50년 동안 사악한 극단주의자들은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 혹은 둘 다를 외치며 미국을 공격해 왔다”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나라로 이런 참을 수 없는 위협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란 혁명수비대와 경찰 등을 겨냥해 “무기를 내려놓고 완전한 면책을 받지 않는다면 확실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그 죽음은 결코 아름답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이란 애국자’에게 호소한다며 “이 기회를 포착해 용감하고 대담하게 영웅적으로 나서서 여러분의 나라를 되찾으라” “미국은 여러분과 함께이고 우리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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