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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일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본 기사와는 상관없음. 사진@트럼프대통령페이스북ㄱ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17일 밤 "레바논 휴전에 따라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현지시간 18일) 저녁,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접근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할 것이며 해당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번복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이란 선박과 항구에 대한 봉쇄를 풀지 않고 휴전을 위반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후 선박 피격 사건도 2건 발생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무전 경고 없이 유조선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을 받은 선박 2척 모두 인도 국적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컨테이너선 1척은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일부 컨테이너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상황과 종전 협상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
JD 밴스 부통령과 국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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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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