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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해병대 연평부대 격려 방문

기사승인 2026.06.25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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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전방 격오지에서 수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역대 대통령이 연평부대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14년 만으로,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평부대원들을 격려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연평부대의 K-9 자주포와 천무 등 기동・화력장비 7대를 시찰하며 현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K1E1 전차와 스파이크 등의 제원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 대통령은 해당 화력장비를 해병대만 쓰는 것인지, 육군도 쓰고 있는지 등을 물었고, 방산 수출의 성과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해외 방산시장에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K9A1 자주포에 직접 탑승해 장비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하고 장병들이 대비태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구내식당을 찾아 해병대 간부와 장병 80여 명과 함께 불고기, 육개장, 김치, 수박 등이 곁들여진 오찬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사실 몇 달 전에 방문하려다가 일기가 나빠 통닭만 보냈는데, 잘 드셨다면서요?“라고 운을 뗐고, 장병들은 “잘 먹었습니다!”라고 힘차게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처럼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 형평을 이뤄야 한다는 게 제 신념”이라면서 “가능한 방법을 충분히 찾아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인들의 역할도 과거와 달리 첨단 무기, 장비 체제를 운영하는 전문 병사, 전문 간부로 새롭게 태어나 군에서 보내는 시간을 허비하는 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충분히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군 체제를 바꿔보겠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연평도 평화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연평부대장으로부터 연평도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서북 도서 방위 임무에 대해 보고받은 후 전망대를 둘러봤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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