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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필 신임 법원행정처장. 사진@대법원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대법원은 이날 “노 처장은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며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 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적임자”라고 밝혔다.
노경필 처장은 1964년 10월 1일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군법무관으로 복무를 마쳤다.
노 처장은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되어 서울지방법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였다. 이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였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고등법원에서 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한 후,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 대법관으로 제청되어 2024년 8월 2일 대법관으로 임명되었다.
노 처장은 특히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헌법·행정조에서 근무하며 헌법과 행정법 분야 사건을 담당한 대표적인 행정법 전문가로 꼽힌다. 법무부 행정소송법 개정위원회 위원과 법원실무제요 행정편 공동 집필에도 참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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