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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사진@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홈페이지 |
유해란(25)이 프랑스에서 한국인으로선 13년 만에 메이저 2연승을 달성한 데 이어 김주형(24)은 스코틀랜드에서 약 3년 만에 다시 PGA 투어 우승컵을 들었다.
한국 남녀 골프가 PGA·LPGA 투어에서 동반 우승한 건 2021년 임성재·고진영 이후 5년 만이다.
12일 유해란은 프랑스 오트사부아 지역 에비앙 리조트 GC(파71)에서 막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연장을 치렀고,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헨더슨을 눌렀다.
유해란은 지난달 29일 KPMG 여자PGA 챔피언십에 이어 2주 만에 메이저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했다.
한국인으로는 2013년 박인비(3연승) 이후 13년 만의 메이저 2연승이다.
에비앙 챔피언십 상금은 140만달러(약 21억원)다. 여자PGA 챔피언십 상금 195만달러(약 29억원)와 합하면 유해란은 2주 만에 50억원을 벌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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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사진@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홈페이지 |
김주형은 4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2위 이민우(호주·15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2만달러(약 24억3000만원)를 받았다.
2022년 2승, 2023년 1승에 이어 김주형의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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