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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와이즈 웨딩 |
KBS 신성원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신성원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5시 방배동에 있는 한 성당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5월 정식으로 신성원은 프러포즈를 받은 후 양가 상견례를 하고 결혼하게 됐다.
신성원의 예비신랑은 과서 모 유명 호텔에서 호텔리어 일을 했으며 현재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신성원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TV클리닉 당신의 건강은', ‘뉴스와이드’, ‘행복충전 백세인’, 'KBS 뉴스 5'등의 진행을 맡았었다. 현재 라디오 방송 'KBS 뉴스 와이드 신성원입니다'와 ‘신성원의 문화읽기’의 진행을 맡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어 2009년 봄에는 ‘신성원의 사진일기’라는 제목으로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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