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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천지일보 캡처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2일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전 장관의 지지율은 18.1%로 집계됐다.
이어 적합도는 조경태 의원 14.0%, 한동훈 전 대표 13.1%, 안철수 의원 10.5%, 나경원 의원 6.4% 등 순이었다. 입장을 유보한 비율은 34.8%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문수 전 장관, 45.3%, 한동훈 전 대표 19.4%, 나경원 의원 13.1%, 안철수 의원 7.3%, 조경태 의원 4.1% 순이다. 기타인물이 2.8% 유보가 8.0%다,
한편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52.8%, 국민의힘 25.5%, 조국혁신당 4.6%, 개혁신당 3.3%, 진보당 1.0% 순이다.
이번 조사는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1001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 표본은 지난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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