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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화영 감옥에 가 있는데 주범은 이재명 대통령“

기사승인 2025.07.05  2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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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장관
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 "전혀 아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에 대한 평가를 묻자 "많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교도소에 6만명이 있는데 그들이 과연 감옥에 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며 "대표적으로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아서 감옥에 앉아 있는데 주범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송 비대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원내대표 당선되고 인사 오시려는 것을 제가 사무실도 없고 해서 와서 인사드린 것"이라며 "특별한 말씀은 없었다"고 했다.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답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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