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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을 거듭했고 어제는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며 “고민의 결과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돼 야당은 물론 여권 지지층내에서도 사퇴 요구가 계속 나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한 입장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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