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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김효영 작가의 〈새로운 지층〉은 발밑 지층이 지상으로 솟아오른 듯한 모습의 아트 파빌리온으로, 흙과 일곱 그루의 나무, 식물, 돌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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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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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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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다져 올린 흙막이벽으로 살린 지층의 결, 사방이 트여 자유로이 드나드는 바람, 밤이면 켜지는 반딧불이 조명이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늘이 없는 노을공원에 꼭 필요한 쉼터이기도 한 〈새로운 지층〉. 자유롭게 앉아 쉬며 자연의 온기를 듬뿍 얻어 갈 수 있다.
글 참조:서울시페이스북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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