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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회의. 사진@국민의힘 |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단식 복귀 후 첫 최고위를 주재하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제명이 확정되면 당적이 박탈되고 사실상 복당이 불가능해진다.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1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한 전 대표의 가족들이 2024년 9∼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올린 것이 당의 명예와 이익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는 혐의다.
최 수석대변인은 “6명의 최고위원과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인이 표결에 참여했다”면서도 “표결 내용이나 찬반 내용은 비공개”라고 했다.
표결에는 장동혁 대표,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과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이 중 우 최고위원만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내홍이 격화될 전망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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